http://naver.me/IDML1PHE

디지몬 사이버 슬루스1은 ps vita로 나온 게임이었습니다.
일본어로 진행했지만 공략 보며 꿋꿋하게 엔딩까지 본 게임이었지요
그런데 후속작이 한글화되어 발매됩니다.
무려 전작 포함된 구성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ㅋㅋ
구매자 대상으로 이벤트도 하네요.
전 소장용 유희용으로 두 장 구입했어요.

언능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갤럭시s7엣지 정상구동





언젠가는 누군가가 포팅하는날이 올줄 알았는데
그냥 폰으로 윈도우를 돌리고 환세를 돌리는게 더 빠르네요..

폰 자체 녹화기능으로 한거라 음량이 낮아요. 소리 많이 올려야합니다





어딘가에서 북미판 PS VITA 리퍼비시를 99$에 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ebay에서 주문하면서 30$에 한국에 직배송 해준다고 했지만,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면 10$밖에 안들길래 배대지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배대지라는게 택배를 두번 보내는거나 다름없어서.. 며칠 더 걸리더라구요;




예전에 PS VITA를 두번 샀다가 처분했었어요

그렇지만 이 게임만큼은 남겨뒀습니다.

거치형 게임기로 나왔던 게임의 이식작인데 꽤 잘나왔더라구요

팩 망가질때를 대비해서 예비용으로 산거라, 새것으로 갖고있어도 전혀 도움이 되질 않으니 뜯어서 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참고로 팩 A/S 기간은 3달 쯤으로 알고있습니다.






두개

플레이용, 예비용

그런데 이 게임은 특이하게 팩 내장메모리에 세이브를 하는 방식이라 팩 망가지면 처음부터 다시해야되요

근데 게임이 어려움 ㅋ

ㅋㅋ


사실 첨에 샀던 팩 정전기땜에 날려먹고, 충격받아서 두개 더 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VITA 국내에 도착하기 하루 전날, 이왕이면 게임 더 있으면 좋으니까 게임 몇개 사려고 신도림에 갔어요

사전에 조사했던 게임들 하나씩 손에 쥐고 뭐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전부 사라고 하네요??


어.. 왜요?????????







사실 건담이 덤핑되서 신품 2만원이라고 해서 건담 하나 사면서 원피스나 하나 더 얹어서 비벼볼까 싶었는데...

이건 분명 꿍꿍이가 있을것 같은데...


그런데 PSVITA 배송오기 하루 전날이었죠. 저 게임들 사가봐야 당장 즐길수가 없어요.







와이프: 비타 오려면 하루 남았잖아? 흰색 이쁘다. 흰색도 한개 사자.


갑자기 왜이리 게임에 관대하지.. 이러지마 무서워....






결국 하나 사왔어요

결국 제돈 쓰는거지만 몇년간 집에서 게임 통제 받았던지라 밖에서 할수있는 스마트폰 게임에 심취해있던 차에..


나중에 물어보니 자기 비타 좋아하는것 같은데  미쿸에서 물건너올건 리퍼라서 상태가 폐급일수도 있으니까.... 새거 하나 산거라구...


근데 다음날 비타 온걸 보니 새삥급이어서 놀랬어요. 물론 미쿸판이라 국내에서 A/S는 안됩니다

적당히 쓰다 버려야죠 ㅋㅋ


 



1세대 비타, 2세대 비타는 사소한 차이점이 있어요





넓은 등짝이 좁아졌다는거랑..

뒷면도 터치패드인데 저거 너무 넓어서 좀 불편하긴 했었어요.

하지만 뒷면 터치같은거 활용하는 게임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넓던 안넓던 신경쓰지 않는게 세상의 이치.






1세대나 2세대나 기본적으로 플라스틱 제질입니다.

단지 1세대 비타는 크롬 도색된 부분에 한겹 더 코딩되어있어서 칠이 안벗겨진다는 점

2세대는 원가절감 들어가서 짤없이 그냥 플라스틱입니다






1세대는 상판이 일체형같은 느낌이구요

2세대는 액정과 본체의 경계가 뚜렸합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2세대 오면서 가장 큰 개선점이라 생각하는데요

1세대 비타는 USB케이블이 독자 규격입니다. 저 케이블이 절판된 지금은 중국산 구해서 써야하죠...

2세대 비타는 Micro USB 5핀짜리. 즉 스마트폰 충전기랑 같은 규격으로 바뀌었습니다.


흔한 폰 충전기 꼽으면 충전 됩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개선점





1세대는 테두리 크롬 컨셉에 맞춰 버튼도 음각으로 판 메탈로 되어있구요

2세대는 흰색 깔맞춤에 맞춰 버튼도 플라스틱 제질입니다.



그리고 1세대는 AM_OLED구요

2세대는 IPS패널 TFT_LCD 액정 입니다

원가절감의 일환으로 디스플레이가 바뀌었는데요, 일단 LCD가 저렴하긴 한데 각기 장단점이 있습니다.


AM_OLED는 유기발광다이오드가 빛을 합성해서 색을 표현하기 때문에 잔상없고, 자체발광, 무한의 색표현이 가능하구요

자체발광하는 특징 덕에 빽라이트가 필요없어서 매우 얇게 제조하는게 가능하지만

청색소자 수명이 짧아서 번인이 생길수 있고, 디스플레이 값이 비쌉니다.


LCD는 액체에 전기쇼크를 줘서 색 배열을 바꿔주는 방식으로 이 과정에서 딜레이가 생깁니다.

게임용 LCD 모니터 볼때 응답속도를 꼭 볼탠데요 바로 딜레이 때문에 보는거에요, 전기신호는 빠르지만 액체가 빛의속도로 움직이진 못하니까요..

채널 하나에 표현할수 있는 색은 256색이고, 256에3승 해서 16,777,216컬러 정도 표현할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세상의 모든 색을 표현할수 있다지만, 빛을 합성하는 CRT나 AM_OLED에 비해서는 표현범위가 좁은 편이에요

액체는 스스로 빛을 낼수 없으므로, 백라이트를 따로 부착해줘야합니다.

빛이 너무 쌔면 액정 색이 날아가는 단점도 있고(ex: GB micro), 패널이 들어가는 만큼 두꺼워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AM_OLED는 실제로 LCD의 태생적인 단점을 상당수 개선한 완전판 디스플레이라고 할수 있지만..

번인이라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오줌액정 그런건 아니에요

디스플레이 작동방식에 따른 색 표현의 차이라고 보심 됩니다.






호리 케이스

소싯적 필요할것 같아서 샀었는데 지금보니 이게 레어가 됐더라구요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12개를 꽉체우는 날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겠지..





호리 정품은 저 스폰지가 하나 있는데, 비타 여유분 메모리 꼽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비타 1대있을땐 저 자리에 메모리가 있긴 했었어요..

메모리도 독자규격인데 가격까지 독자규격이라 비싸서 막 사지 못해서 그렇죠 -;;






그러니까 음.. 갑자기 이렇게 생겼네요....







12일날 예약한 갤럭시S3을 찾으러 오라는 전화를 받고 냉큼가서 찾아왔습니다.












3G모델이에요.












6월초에 가예약 할땐 화이트로 해달라고 했었습니다.

페블블루의 이미지를 찾아볼수 없었기 때문에 이게 어떤색인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막상 대리점에 가보니 블루의 뽐뿌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ㅁ-;; 

받는 빛에 따라 색상이 변해요~!

그런데 마침 블루 예약했다가 흰둥이 찾는 착한 여성분(!)을 만나서 트레이드 했습니다. ㅋㅋ











첫 오픈~! 이라곤 하지만 아저씨가 필터를 붙여주길래 냉큼 붙였습니다.


그런데 붙이고 보니 지문방지네요... 모래알 낀것 같아요... 오늘은 첫날 매너니까 붙이지만, 내일부터는 떼어버리고 생폰으로 들고다녀야겠어요....

어차피 그전에 쓰던 갤럭시S도 필름없이 생폰 썼지만, 열쇠랑 동전이랑 같이 넣고 댕겨도 기스하나 없었습니다 ㅋㅋ










4.8인치 액정. 전체적인 크기는 psp보다는 작아요. 확실하게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에요.













뒷면은 이런 느낌입니다. 진한 남색같은 느낌이에요. 











ㅜㅜ 카메라의 한계로 페블블루의 색상을 담아내질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옆면은 크롬 제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곡선이에요 ㅎㅎ







그리고.....

















S3을 구입한 사람은 한번씩 해본다는 그것!! 우랴앗~!!!!!!!




(생각보다 멀쩡해서 재미없었습니다.)















폰 거치대를 걷어내면 설명서가 먼저 나옵니다.













충전기와 충전케이스가 보이네요 (무선충전기 아닙니다.)













외쿡은 베터리 1개뿐인 모양인데, 우리나라는 추가 베터리가 1개 더 들어있습니다.


데이터케이블, 충전기, 충전케이스, 설명서. 번들이어폰, 이어폰 커널(사이즈별로) 들어있네요.














용량은 2100mAh 입니다. 그전에 쓰던건 1300이었는데.. 감지덕지 ㅠ












열어서 베터리를 집어넣습니다.













번들은 안써요!














데이터 케이블... 갤러긔S 쓰던 데이터 케이블이 있어요!!











아이스크림샌드위치네요.












루리웹 잘됩니다.


속도 말도안되게 빠르네요; 그전 폰은 인터넷 하면서 '기다림의 미학'이 있었는데 이건 뭐 pc수준이에요; (와이파이 입니다.)


펜타일이라곤 하는데, 엄청 잘보여요. 갤러긔s는 저렇게 보면 글씨 못알아볼 정도로 쪼그라들었었는데.... ㅠ











동영상은 pmp부럽지 않게 훌륭하네요.











S3의 장점, 웹서핑하면서도 볼수 있습니다.









(화면이 모래알처럼 낀것 처럼 보이는건, 필름 때문이에요. 자비없는 지문방지 필름... )



물론 전화, 게임, 카톡하면서 영상 시청이 가능해요. (사이즈 늘리고 줄이기.. 어디 영상보니까 하던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_-;;)















유튜브 HD영상 보는데 화질이 우월하네요. 인코딩좀 잘해서 올릴껄 후회가;













예약특전(!)으로 받아온 케이스 입니다.


나중에 SGP에서 핫핑크 케이스 나오면 핫핑크로 교체할거에요. 

















마지막으로 찍 하고 찍어본 사진 두 장 입니다.

제로셔터라는게 처음 접해봐서 그런지 굉장히 신기하네요. 딜레이없이 누르는대로 막 찍힙니다.


오픈샷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o



--------------

더불어 갤럭시s3의 인터넷 속도는요..

다소느리다는 3g로 인터넷을 하더라도..

그전에 쓰던 갤럭시S 와이파이 연결해서 인터넷 하는것 보다 더 빠릅니다.


이유는 조만간 글로 설명해드릴께요 ㅎㅎ








+ Recent posts